한동훈 당대표 프로필 - 지지율 장인 주가조작 의혹, 관련주 테마주 확인하기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대표가 103일만에 당대표로 복귀했습니다. 한동훈 신임대표는 제 4차 전당대회에서 62.8%를 득표하여 4명의 후보(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의원 등)중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18.8% 원희룡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지지율이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요즘 대세인 한동운 대표의 상세 프로필과 그동안의 성과, 그리고 관련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 대표 프로필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사법연수원 27기 입니다. 서울 현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공군 법무관의 역할로 지내기도 했었고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한동훈 검사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3년에는 대검 중수부에서 검찰연구관으로 일을 하였고, 이후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연수후 미국 뉴욕수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국내로 다시 복귀>

2006년 특수수사의 중심인 대검중수부 연구관으로 다시 복귀한 한동훈 대표는 2009년 부터 2010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있었습니다. 2011년에는 법무부 검찰과 검사, 2013년 대검 정책기획과 검사를 역임하며 기획적인 역량도 키워나갔습니다.

 

2015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의 초대 부장을 역임한 후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일하였습니다. 대전고등검찰정(대전고감) 검사와 함께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2019년 사이에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역임, 2019년 7월 부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윤석열대통령을 보좌하였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수사 이후 내리좌천을 당했다가, 2020년 1월 추미애 장관 취임직후 단행된 검찰 인사에서 부산고검 차장을, 그 후에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비수사 부서로 발령이 났었습니다.

 

2020년 채널 A사건으로 인해 한동훈대표가 수감중인 이철 전 VIK대표에게 비리폭로를 강요했다는 의문이 제기되면서, 현직검사 간 독직폭행 사태 등으로 이슈가 있었지만, 23년 4월 강요미수 공모혐의에 대해 무혐의라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4.10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참패한후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고,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한동훈 프로필 총정리

• 1973년 / 춘천 / 서울 현대고  /  서울대 법학과  /  제37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수료(27기)  /  공군 법무관  /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  /  부산지검 검사  /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  /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  법무부 검찰과 검사  /  대검 정책기획과장  /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부장검사  /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  중앙지검 3차장검사  /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  부산고검 차장검사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부 장관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대표 성과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였고, 초기 문재인정부의 '적폐 청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여 법조계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도 크게 이름을 날리기 시작합니다.

 

최태원 회장 구석 기소, 정몽구 회장 구속기소, 박근혜 전 대통령, 최서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기소 등 굵직한 성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한동훈 대표가 맡았던 수사 성과들 입니다.

• SK그룹 분식회계 사건 - 최태원 회장 구속 기소
• 대검중수부(대전검찰청 중앙수사부) 시절 현대차 비자금 사건 - 정몽구 회장 구속기소
• 국정농단 특별 검사팀 - 박근혜 전 대통령 / 최서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기소
• 다스(DAS) 비자금/횡령사건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기소
• 사법농단 수사 - 양승태 전 대법원장구속기소

 

 

 

한동훈 장인 의혹

 

전 법무부장관 한동훈 장인이 보타바이오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입니다. 23년 6월 7일 시민언론 더탐사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의 장인인 진형구 전 검사가 보타바이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것 같다는 의심이 제가된다며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보타바이오 사내이사가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25억원을 선고 받았는데 항소심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 차문호 판사로부터 무죄판결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홍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범위를 줄이며 봐주기식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공되었는데, 보타바이오 사외이사였던 한동훈 장관의 장인 진형구가 이홍현 구속직전에 사임한 정확이 수상함을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한동훈 관련주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시절 여러가지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금융규제개혁, 바이오 및 제약산업지원, 미디어 산업 발전등에 대한 주요 정책과 이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테마주의 경우 이런 정책들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인맥주라고 하여 한동훈 전 장관과 인맥이 있었던 관련 회사의 주가들이 올라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한동훈 관련주로 언급되었던 종목들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유아이디, 오리콤, 부방, 태양금속, 노을, 오파스넷, 더존비즈온, 삼성SDS, 하나금융지주 등이 있습니다. 

 

 

 

마무리

 

한동훈 대표의 경우 처음부터 높은 지지율이 나왔었고 대세론, 팬카페 등으로 인기를 구축해나갔으나 그 과정에서 김건희여사 문자 읽씹 논란, 패스트 트랙 사건 공소 취소 요청 폭로 등 내부갈등으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런 내부갈등을 해결하고 화합하는 것이 또하나의 과제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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